싱가폴 여행 클라키 현지인 맛집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케이수케 맛있게 해장하는 곳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이다

싱가폴 클라키에 위치한 맛집 포스팅 해보겠다

제가 싱가폴 3번 갔었느데 2번을 간 곳은 여기밖에 없다 

싱가폴 클라키 맛집 라멘 케이수케 랍스터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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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키는?

클라키는 싱가포르의 핫플레이스 중 한 곳이다

클라키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길가에 흘러나오는 노래들도 좋고 직접 가본 적은 없지만 클럽들도 즐비하고 말이다

무엇보다 바의 분위기가 넘 좋아요 싱가포르강을 근처에 있는 바들은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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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클라키 어느바에서 술한잔하고 숙소로 가기전 바로 이곳으로 향했다

 한번 가본 곳이고 맛집인 걸 기억하기에 따로 찾아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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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키 케이수케 라멘

 

새벽 5시까지 문을 여는 싱가폴 클라키 맛집 라멘 케이수케 랍스터 킹

맛집중 찐 맛집이다

 

 

위생과 청결에 대해 당당히 A등급을 받은 이 곳 

매장이 정말 청결하다

클라키 메인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라멘 케이수케 주문서다 

추가 메뉴와 밥 그리고 음료는 뒷 장에 있다

 

요렇게 나와 있다

저는 미소스프 스파이시 기본 베이직으로 주문했다

여행중에 얼큰한 거 땡길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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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은 이 곳에서

 

이때가 새벽 1시였는데 사람들을 보자

매장에 정말 많다

물론 일본 라멘집이라 사케같은 술드시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콩나물 절인 것도 테이블마다 놓여져 있었다

 

먹을만큼 덜어서 먹음 된다

요거 3접시 먹은 듯 한데 묘하게 맛있었다

 

 

테이블에는 이렇게 삶은 달걀이 놓여져 있었다

인당 한개만 먹어야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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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미소라멘이 나왔다

푸짐한 양이 사진에 담길지 모르겠다

 

 

새벽 1시에 싱가폴에서 일본 라멘이라 오묘한 기분이다

그래도 맛있음 되지 않겠는가?

 

 

술을 얼큰히 먹고 클라키에 와서 또 한잔 하고 온 상황이어서 매콤한 게 딱 떙겼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

 

매콤하면서 미소맛이 나는게 너무 좋았던 라멘 케이수케

 

 

같이 간 후배도 싱가폴에서 일본라멘 에바 아니냐고 했는데 먹으면서 인정했다

사실 해장만 잘 된다면 뉴욕이든 런던이든 일본식 라멘 먹는 게 큰 잘못은 아니지 않는가?

 

 

아까 그 달걀을 까서 살포시 라멘에 넣어 먹으면 꿀맛이다

 

맛있게 해장하고 숙소로 향했다

싱가폴 클라키 맛집 라멘 케이수케 랍스터 킹 !

클라키 가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길 바란다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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