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베트남 나트랑 여행 날씨 정보 및 꼭 가야하는 여행지 추천

나트랑 6월 여행 

최근에 다낭만큼 한국인이 많이 가는 베트남 지역은?

바로 나트랑이다

나트랑도 역시나 휴양지인데 근처 도시인 달랏까지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여행자들도 많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이 때 6월의 나트랑은 따뜻하고 습한 날씨로, 비가 자주 내리지만 충분한 일조 시간으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기다

간단히 요약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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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나트랑 날씨 요약

1.기온

- 낮 기온: 31°C ~ 33°C
- 밤 기온: 24°C ~ 27°C

2.강수량

- 평균 강수량: 54mm ~ 123mm
- 비 오는 날: 약 17 ~ 19일

 

3.습도

- 평균 습도: 약 76%

4.일조 시간

- 평균 일조 시간: 하루 약 7.6시간

 

5.바다 온도

- 평균 해수 온도: 28°C ~ 29°C

6.여행 팁

- 옷차림 : 가벼운 여름 옷과 함께 우산 또는 레인코트를 준비하자
- 활동 : 해변 활동, 수영, 및 야외 관광에 적합한 시기다
- 주의 :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로 인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7. 6월 나트랑 일기예보

 

아래 6월 일기예보를 보면 비오는 날은 적어보인다

하지만 소나기성 비가 언제 내릴지 모르니 우의나 우산은 꼭 챙기자

당장 내일 날씨도 틀리는 요즘이다

출처 : accu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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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꼭 가야하는 여행지

 

나트랑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베트남의 인기 관광지다

여기서 추천하는 몇 가지 유명 관광지를 소개한다

 

1. 빈펄 원더스(VinWonders)

   빈펄 섬에 위치한 이 대규모 놀이공원은 다양한 놀이기구, 워터파크, 오션아리움, 돌고래 쇼 등을 제공다

케이블카를 타고 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소다

 

2. 혼문 섬 (Hon Mun Island)

   나트랑 주변의 섬들 중 하나로, 아름다운 석회암 절벽과 동굴, 맑은 물로 유명하다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 명소로 인기가 높으며, 투명한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3. 포 나가르 사원 (Po Nagar Cham Towers)

  7세기에서 12세기 사이에 지어진 참파 왕국의 유적지로, 나트랑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장소다

현재도 불교 신자들에게 중요한 예배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4. 롱선 사원 (Long Son Pagoda)

   웅장한 백색 불상이 있는 이 사원은 나트랑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사원 중 하나다

사원의 정교한 모자이크 장식과 함께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5. 담 시장 (Dam Market)

   나트랑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현지인들의 일상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신선 식품, 의류, 기념품 등을 판매하며, 독특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6. 바호 폭포 (Ba Ho Waterfalls)

   도시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폭포는 자연 속에서 수영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세 개의 폭포가 있으며, 각각의 폭포까지 가는 길이 다소 험난하지만 멋진 자연 경관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나트랑에는 아름다운 해변, 다양한 섬 투어, 국립 해양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거처럼 달랏으로도 많이들 놀러가니 참고하자

 

출처 : 빈원더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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