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미국여행 시애틀 경유해 애리조나 피닉스로 델타항공 국내선 이용후기

by 미들타운 2024. 5. 24.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시애틀 > 피닉스

 

이번엔 시애틀공항에서 경유로 국내선 타는 걸 오늘 적어보려한다

추가로 피닉스 공항에서 숙소가는 것도 간단히 적고 말이다

피닉스외에도 다른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경유편도 입국심사

 

시애틀 국제공항에 내려 입국심사를 한다

좀 까다로워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

그리고 붙였던 수화물을 찾는다

이거 중요하다

보통 그냥 연결편까지 알아서 가는데 시애틀 경유편에서는 짐을 한번 찾아서 보내야한다

근데 어렵지 않다

수화물을 찾은 후 환승하는 곳의 화살표를 따라 간다

그럼 직원 두세명이 있는 곳에서 수화물을 주면 끝이다

만약에 인천공항에서 액체류 면세품을 구매했다면 수화물에 넣어 보내야한다

때문에 바로 앞에 이렇게 짐정리하는 곳이 있다

잊지말고 보내야한다

 
 

이렇게 보내고 난 뒤에 기내로 가져갈 짐과 몸검사를 한번더 받으면 끝

게이트를 찾아가면 된다

게이트로 이동

 

내가 가려하는 피닉스는 3시 15분 비행기

게이트 B1이다

B 게이트로 움직이려면 열차를 타고가야한다

가는 길이 멀고도 멀다

 
 

스크린에 다음 열차가 도착할 타임을 나타내줘서 좋았다

요즘은 다 이런게 잘되어 있어서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는 거 같다

 

B 게이트로 도착했다 

시애틀 공항이 생각보다 커서 그런지 여기저기 안내판이 잘 나와 있어 쉽게 온듯하다

 

 

B1게이트를 찾아가는 중이다

슬슬 동양인보다는 미국인들이 많아지는 제 주변 환경을 알아채면서

아 이제 진짜 피닉스를 가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시간은 좀 있어서 의자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컴퓨터를 좀 하다가  시간 맞춰서 일어났다

​보딩

보딩을 하고 있는중이다

MAIN 1,2,3 에 맞춰 보딩을 받는다

 
 

3:3 배열에 제 자리는 24D

통로쪽 자리다

아무래도 2시간 30여분 날라가니 통로쪽도 나쁘지 않다

사실 저는 장거리는 무조건 창가쪽 달라한다

이상하게 나는 기내에서는 화장실을 잘 안간다

그래서 그냥 창가에 처박혀서 그냥 쭈욱 가는 편이라서 창가를 선호한다

드디어 앉았다

같은 자리에 독일여성분이 탔는데  영어로 자꾸 질문한다

10분만에 영어 바닥 드러났다

영어 공부해야지 안되겠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인천 > 시애틀 올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그래도 영화와 오디오가 조금은 줄어든 느낌이었다

그래도 한국영화는 그대로였던 거 같다

특이한게 국내선에서는 라이브로 티비도 볼 수 있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FOX ESPN CNN ABC 등이 나왔었고  저는 ESPN으로 대학농구를 보면서 갔다

광란의3월

바로 미국 전국 대학 농구 토너먼트를 말하는데

그 3월을 향해 가기위한 주 지역 농구 예선을 해주고 있더라

역시 미국에선 대학농구도 치열하고 재미있다

 
 

국내선 기내식? 노놉

 

 

국내선에서는 기내식은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

대신 쿠기 크래커 스낵 등이 제공되며 간단한 음료수도 제공되는데  역시 난 스타벅스 커피로 한잔 했다

음 스멜 ~굳

피닉스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피닉스 피닉스 피닉스 !!!

피닉스 공항도 꽤 크도 깔끔했다

아무래도 애리조나가 미국에서 5번째로 큰 지역이고 인구도 많은 곳이라 그런 듯 하다

더운지역이다보니 휴가차 이쪽으로 많이들 온다한다

그랜드캐년과 세도나 플레그스테프 등 유명한 관광지도 많고 말이다

​피닉스 도착

 

 

여기가 피닉스 선즈의 도시입니까 ???

그렇다

고1때부터 꿈꾸던 그 도시에 20년만에 가본 피닉스였다

 

출발하기전에 알아봤더니 미국은 LYFT와 UBER를 많이 이용하는데

피닉스 지역은 LYFT가 더 잘 되어 있고 농구 경기를 보면 할인 코드도 준다

그리고 저도 어플깔면서 할인코드도 받은 게 있어서 LYFT를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했다

 
 

스스로 웰컴드링크 !!!

하아 긴 하루였지만 이 순간 피닉스에 있다는 게 또 좋았다

간단히 짐을 풀었다

힘들기도 했고 바로 다음날 저녁에 피닉스 선즈 경기를 보러 가야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숙면

 

 

이렇게 간단히 시애틀 > 피닉스 국내선 델타항공 이용후기였다

2024.05.24 - [여행] - 미국 시애틀을 경유해 피닉스 여행 명성이 자자한 델타항공 이용 후기

 

미국 시애틀을 경유해 피닉스 여행 명성이 자자한 델타항공 이용 후기

​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정말 그리운 여행이 있다4년전 다녀왔는데도 아직 아련한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여행그 피닉스를 데려다 준 건 바로 델타항공이다​사실 델타항공은 명성이 자자한

middletown.tistory.com

 

2024.05.20 - [여행] - 미국 본토에서 파이브가이즈 five guys 를 맛보다

 

미국 본토에서 파이브가이즈 five guys 를 맛보다

파이브가이즈 (five guys) 애리조나 피닉스 여행에서 만난 파이브 가이즈여행 4일차에 피닉스선즈의 농구경기가 있던 날이었다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 (햔재 풋프린트 아레나) 경기장근처에 파

middletown.tistory.com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